그동안 고양시는 15만 팔로워에 달하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셜매체를 통해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긴급 재난·재해 전파, 시정정보 제공은 물론 위치 타겟팅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 시민들과 해왔던 소통들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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