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30일과 12월 1일 서울 관객을 만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상반기와 달리, 매회 특별한 콜라보로 신선한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7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선 가수 이정석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선 이용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이정석과 이용이 9인의 트롯걸 중 누구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한층 더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위해 매주 금요일 그 주의 콘서트 게스트를 공개, 매 공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 기대치를 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앞서 30일 오후 공연 당시 남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송가인, 숙행, 정다경과의 초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나이불문 남녀노소 ‘트롯의 맛’에 빠지게 만들고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익산과 울산을 비롯해 안양, 안동, 부산 등에서 계속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