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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 3일(화)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세대불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가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 12월 3일(화)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정유미, 공유를 비롯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끈 <82년생 김지영>이 12월 3일(화) 오늘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다. <82년생 김지영>은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여운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꾸준한 흥행세로 3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12월 3일(화)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통해 <82년생 김지영>의 이야기를 안방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82년생 김지영>의 깊은 여운을 전하며 안방 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일 것이다. 이처럼 극장에 이어 안방까지 사로잡을 <82년생 김지영>은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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