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배우 전혜빈이 12월 7일 발리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그룹은 1집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고 솔로 가수와 연기자를 겸업하다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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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직장의 신‘ , ‘또 오해영’, ‘조작’,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채로운 장르, 캐릭터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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