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월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5,000만원, 포상금 1,400백만원을 받은 후 최종 정부 포상을 받음으로써 국제안전도시 위상을 굳혔다.
정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54개 등 모두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특히 풍수해 등 자연재해 줄이기 종합계획 수립과 취약지구 사전 예찰 실적 우수,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 화재·교통사고 등 예방 어린이 안전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