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와 15개 민간 수행기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3,748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2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업무에 따라 월 27만원~71만원을 받게 된다.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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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해 달라”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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