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린네 핀란드 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린네 총리는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린네 정부는 핀란드 국영 우체국의 파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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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파업 대처 미숙 비판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