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부산신항에 세계 최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치

부산 신항에 지붕형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급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된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웅동 배후단지 입주업체 27개사를 대상으로 ‘부산 신항 태양광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1단계로 내년 6월까지 신항 웅동 배후단지 물류창고 지붕에 30㎿ 태양광 발전설비를 착공한다. 이어 단계별로 웅동단지 나머지 용지와 북·남·서 컨테이너 단지로 태양광 발전을 확대해 2022년까지 모두 100㎿급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00㎿는 3,400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부산 신항 물류창고 지붕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사업 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