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검찰, 최종구 등 '유재수 감찰 무마' 관련자 조사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수사관의 빈소를 조문한 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의 비리를 청와대가 무마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백원우 전 비서관, 박형철 비서관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5일 “서울동부지검은 박형철 비서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백원우 전 비서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사실이 있다”며 “나머지 중요한 사건 관계자에 대해서도 성역없이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