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사업부문도 강화한다. 신설 리츠사업본부는 2개팀으로 리츠 투자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전략상품본부는 물류·유통·환경·실버산업 분야의 특화상품 개발과 사업화 등의 업무에 뛰어들고, 도시재생사업본부 또한 2개 본부 4개 팀으로 편성해 인재영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몇 년 간 차입형 토지신탁에서의 실적이 평균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익구조가 편중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탄력적인 조직 운용을 통해 대내외환경에 빠르게 대응함은 물론, 안정적인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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