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김구라와 양재웅이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 갈등 사연을 댓글로 받으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 후 두 사람이 실제 사연자를 만나며 본격적으로 갈등을 중재하러 나섰다. 팽팽한 의견 차이에 김구라, 양재웅이 진땀을 뺐다는 후문.
다양한 갈등 사연이 나왔던 1회에 이어 2회는 ‘취미’에 관련된 크고 작은 고민들을 다룰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갈등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김구라, 양재웅이 실시간 상담을 해주거나 갈등 중재를 위해 직접 현장으로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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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는 김구라, 정신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이웃들의 크고 작은 갈등 현장을 취재, 양쪽 입장을 들어보고 해결책을 도모해 나가는 내용의 프로그램.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본격 갈등 중재에 나선 김구라, 양재웅이 이번엔 어떤 갈등 현장으로 출동하게 될지 오늘(6일) 오전 10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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