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플레이' 강호동X하성운X정혁, '쫄보 트리오' 등극..폐가 탈출기

‘위플레이’ 강호동과 하성운, 정혁이 ‘쫄보 트리오’에 등극했다.





사진=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


7일(토) 방송 예정인 ‘위플레이’에서는 시간의 문을 잘못 찾아가 501년 전인 1518년의 폐가에 떨어진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의 폭풍 수난기가 펼쳐진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여섯 멤버들은 귀신이 나올듯한 스산한 분위기의 폐가에서 긴장감 반, 경계심 반의 모습으로 최강 몰입도를 보였다고 한다.

영재 합창단은 폐가 탈출을 위해 큰 밥상을 옮기는 퀘스트를 수행하며 시도 때도 없이 서로를 탓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호동과 하성운, 정혁은 미션 중 나타나는 깜짝 장애물에 괴성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며 ‘쫄보 트리오’에 등극했다고 한다. 이에 딘딘은 “놀랄 거면 손 놓고 놀라”라며 뜻밖의 강심장(?)의 면모를 보였다고.



이날 방송에서 퀘스트 후반으로 갈수록 하성운은 장애물의 종류에 따라 두려움의 정도가 달라지는 ‘선택적 쫄보‘로 등극, 형들 앞에 닥친 장애물을 튕겨버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재 합창단 멤버들은 오싹함을 자아내는 ‘몹귀 시대’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