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소근남녀, 오늘 6일 ‘소근한 밤’으로 전격 데뷔

듀오 소근남녀가 ‘소근한 밤’을 발매한다.

어쿠스틱 혼성 듀오 소근남녀가 데뷔 싱글 ‘소근한 밤’을 오늘 6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소근한 밤’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왈츠풍의 어쿠스틱 재즈곡이다. 소근남의 재즈풍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소근녀의 목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한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곡이다.

또한, 바쁘고 힘든 일상을 버텨낸 후 밤이 오면 모든 것들이 평안해지고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소근남녀만의 색깔로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작곡팀 TEAM ZERO의 AILE이 맡았으며 편곡에는 재즈 팝아티스트 DOO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근남녀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소근녀 슬이와 기타 세션과 솔로 활동을 이어가던 소근남이 만나서 결성한 어쿠스틱 남녀 듀오이다.

한편, 소근남녀의 데뷔 싱글 ‘소근한 밤’은 오늘 6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정다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