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뮤지컬만을 위해 만든 최초의 작품으로,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정선아가 7년 만에 다시 ‘암네리스’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 뮤지컬 ‘아이다’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2월 23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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