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명수 "판사 평가할 때 외부 평가도 신경쓰라... 내년 사법개혁 입법 완수"





김명수 대법원장이 판사들을 평가할 때 외부 재판 참여자들의 평가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법원장은 6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해 “법관에 대한 사법행정권자의 개별 평정을 넘어 외부 재판 참여자들의 평가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몇몇 부작용을 이유로 외부 평가를 회피하기보다는 법원 밖의 다양한 목소리를 두려움 없이 경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도 폐지, 사법행정회의 신설 등 자체 사법개혁안도 내년 입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