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인력의 미국영주권 컨설팅 자문사인 DOEUL(도을)(대표 김재학)은 오는 1월 18일(토) 오후 4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NIW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NIW 및 EB-1A 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비롯하여 심사 트렌드, 영사관 인터뷰 최신 동향 등 신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이슈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의 약자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청자의 경우 자력으로 일정 심사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NIW는 취업이민 2순위(EB-2)의 일종으로 석사학위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본자격이 주어진다. NIW는 미국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엔지니어, 연구원, 의사, 금융 분야 등의 전문인력 및 사업가에게 매우 매력적인 영주권 취득 옵션이다.
그러나 NIW 지원이 증가하는 반면 미국 이민의 문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기조 심화로 이민 청원에 대한 승인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실례로 2018년 미국은 겨우 2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70% 급감한 숫자이다.
이는 국내 신청자들의 이민 청원 불승인 사례의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의 한 미국 이민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민 청원(I-140) 심사에서 RFE(Request For Evidence)를 받거나, 인터뷰 후 사실상 이민비자 발행 거부에 해당하는 TP(Transfer in Progress)를 받은 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상황이다. NIW 신청자들에게는 까다로워진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현 상황을 잘 파악하여 정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문사의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DOEUL의 김재학 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RFE 트렌드, AP/TP 사례를 포함하여 인터뷰 팁, 영주권 유지 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DOEUL은 NIW/EB-1A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과 서비스로 국내외적인 명성을 쌓은 NIW 자문사로, 타 업체에서 RFE 또는 AP/TP를 받은 클라이언트들이 자문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업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DOEUL의 수장인 김재학 대표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의 정상급 로펌에 활동한 바 있다. 대형 로펌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들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활발히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1월 18일에 열리는 설명회는 NIW 준비를 시작한 지원자들뿐만 아니라, 타 업체를 통해 NIW를 준비하다가 RFE 또는 인터뷰 후 블루레터를 받고 대기 중인 신청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김재학 대표와 직접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도을의 대표 메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DOEUL 홈페이지 및 미준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NIW/EB-1A 관련 상담을 원하는 경우 또한 언제든지 개별 면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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