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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이달부터 유기견 '임시보호제' 시행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이하 센터)는 이달부터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의 복지 등을 위해 일반가정에서 일정 기간 임시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시보호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임시보호제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사료와 관련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소속 수의사와 훈련사를 통한 건강 및 훈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시보호 기간은 최대 2개월이며, 희망 시 입양도 가능하다.

도는 우선 센터를 통해 시범적으로 임시보호제를 운영, 보완점을 발굴·개선한 뒤 내년부터 이 사업을 시군 직영 유기동물 보호소 전체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센터의 누적 입양 두수는 지난 2013년 3월 화성 마도면에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1,269마리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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