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형 지질공원의 가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질공원의 선진지로 불리는 일본 토야-우스 세계지질공원, 이즈 반도 세계지질공원,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포천시는 우리나라 지질공원 체험교육 현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소개한다. 일본은 화산지형의 대표 지질공원인 토야-우스의 체험학습 사례 등을 발표한다.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2018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내년 4월 최종 결정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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