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수업이 흔치 않은 미얀마에서 K-POP 스타들이 음악 수업을 가르치며 겪는 감동과 재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얀마에서 음악 수업을 펼칠 선생님들이 바로 윤도현, 산다라박, 산들, 김재환, 주이다.
윤도현은 보컬,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 연주 능력을 다 갖춰 음악 선생님으로서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미얀마 학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산다라박, 산들, 김재환, 주이 역시 보컬, 자작곡, 악기 연주 등의 숨겨온 능력을 발산하며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얀마로 향하기 전부터 학생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으며, 촬영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슴 벅찬 일인지 알았다며 프로그램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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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첫 음악수업, 미얀마의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그림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 사업 해외 진출형 부문 국제공동제작 분야 선정작으로 1월 중 신규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 SBS M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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