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하순 11억2,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8% 상승했다.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에 자리한 '래미안슈르는 2008년 완공된 48개동 총 3,14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7㎡ 10억4,242만원(3.36%↑) ▲ 84.94㎡ 12억4,120만원(3.76%↑) ▲ 84.96㎡ 12억2,806만원(2.96%↑) ▲ 84.96㎡ 13억2,163만원(1.69%↑) ▲ 116.51㎡ 14억4,944만원(0.73%↑) ▲ 116.95㎡ 16억4,000만원(0.00%) ▲ 116.99㎡ 14억4,980만원(0.00%) ▲ 136.62㎡ 15억4,750만원(1.34%↑) ▲ 137.21㎡ 15억4,929만원(0.8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41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7,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20건, 중위거래가 12억8,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278건, 중위거래가 9억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59건, 중위거래가 6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25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 ▲경기도 포천시(1건, 중위거래가 1억2,500만원), ▲경기도 안성시(15건, 중위거래가 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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