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러블리즈 예인, 출연 소감 "설레고 즐거운 시간"

러블리즈(Lovelyz)의 예인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이 ‘엄지공주’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이날 ‘낭랑 18세’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예인은 유재하의 ‘거리워진 길’을 선곡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패배, 솔로곡으로 소유의 ‘I Miss You’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같은 그룹 멤버 미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걸 보고 예인은 “미주 언니가 메인보컬이 아닌데 나가는 걸 보고 ‘나도 한 번 나가볼까?’ 하고 용기를 얻었다며 출연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예인의 무대를 감상한 패널 윤상은 ”예인은 그룹에서 메인보컬이 아니다. 손이 떨릴 만큼 너무 감격스러운 것은 예인이가 ‘I Miss You’를 혼자 소화했다. 다른 언니들보다 ‘복면가왕’에서 안정적으로 노래한 것 같아 감동“이라고 평가했다.

방송 후 예인은 소속사를 통해 ”복면가왕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무대에서 혼자 노래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노래 부르는 예인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