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채용 차별 시정을 위한 법 적용의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채용 면접의 젠더·장애 차별 실태와 문제점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종의·서치원 변호사와 서수정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총괄과장이 나선다./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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