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트러스트로 어워즈(TrustLaw Awards)에서 ‘트러스트로 협업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러스트로 어워즈는 톰슨 로이터 재단의 세계적 공익단체인 트러스트로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9회차를 맞이했다. 태평양은 노키아, 디엘에이 파이퍼 등과 함께 ‘난민 근로권’에 관한 국제법과 국내법을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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