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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 모니터링 단 500명 모집
입력2019-12-17 08:47:13
수정
2019.12.17 08:47:13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오는 27일까지 ‘도로 모니터링 단’에 참여할 도민 500여명을 모집한다. ‘도로 모니터링 단’은 민간 모니터링 단원들을 위촉해 24시간 도로파손 신고·보수를 도모하는 민관 협업행정 체계로, 그동안 택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단을 구성·운영해왔다. 신청자격은 스마트폰 보유 및 사용가능자 중 도로·안전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내년 1월부터 활동을 하게 되며, 신고 실적에 따라 포상금 지급,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도로 모니터 단은 차량 주행 또는 보행 중 도로파손이나 도로 쓰레기 등을 발견 시 국토교통부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의정부=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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