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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정시 길라잡이-단국대]예체능·건축학전공, 수학 가형 가산점 15%





단국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747명, 천안캠퍼스 816명 등 총 1,563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1,624명에서 61명이 줄어든 규모다. 인문·자연·의학 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 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은 학생부 교과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입학생 중 수능 성적이 우수한 248명(죽전 120명, 천안 128명)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정해 입학금과 1년 수업료 전액을 면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 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 건축학전공은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학 가·나형을 선택 반영하는 예·체능계열과 건축학전공은 수학 가형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건축학전공의 경우 자연계열 다른 학과들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고 수학 반영비율은 낮다. 또 수학 가·나형과 사회탐구·과학탐구 지원이 모두 가능해 인문계에서 교차지원을 할 수 있다. 수학 가형을 선택한 경우 가산점 15%가 적용된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나머지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선택해야 해 일반적인 인문계열 학생들은 교차지원이 불가능하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의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은 국어·수학 가형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학탐구는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학탐구Ⅱ 5% 가산점 부여)을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학계열과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 가·나형을 반영하며 수학 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서류는 내년 1월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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