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의 첫 시동을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CGV 골든에그 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점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이 터지며 겨울 극장가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동>의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최정열 감독이 개봉과 함께 영화를 찾은 관객들을 만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2월 18일(수)과 12월 19일(목) 개봉과 함께 양일간 진행된 <시동>의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에 ‘택일’ 역의 박정민은 “평일에 극장 가득 메워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상필’역의 정해인은 “1년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 모두가 영화를 보시면서 스트레스 풀길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했는데 그 마음이 여러분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 ‘경주’역의 최성은은 “개봉 첫날부터 이렇게 상영관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사장’역의 김종수는 “영화 <시동>과 함께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란다”, ‘동화’역의 윤경호는 “구슬땀을 흘리며 찍은 작품인데 이렇게 상영관을 가득 메워 주셔서 진짜 감격스럽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최정열 감독은 “평일 저녁에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화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은 입소문도 함께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핫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배우들과 최정열 감독의 애정 어린 팬서비스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개봉과 함께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 <시동>은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에 시동을 건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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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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