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에 자리한 '동원데자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중순 '동원데자뷰'의 전용 84.92㎡ 9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0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2,700만원을 1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동원데자뷰는 2012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동원데자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하이페리온2' 155.58㎡ 물건으로 13억8,000만원에서 20억4,000만원으로 올라 47.8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03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90건, 6억8,47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51건, 4억4,729만원), ▲경기도 (2,176건, 3억6,341만원), ▲대구광역시 (291건, 3억3,686만원), ▲인천광역시 (439건, 3억56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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