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코트디부아르의 최대 도시인 아비장에서 열린 복합문화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프랑스의 식민주의는 중대한 과실”이라고 인정하며 코트디부아르에 “프랑스와 새로운 우정의 협력관계를 맺자”고 제안했다. /아비장=AF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