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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최대 뉴스 ‘한전공대 유치’
입력2019-12-23 09:54:22
수정
2019.12.23 09:54:22
김선덕 기자
전남도가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 전남도정 10대 뉴스’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설문응답자 1,407명 중 405명(28.8%)이 ‘한전공대 유치’를 꼽아 올해 전남도의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 2위는 ‘새천년 전남의 미래발전 비전, 블루 이코노미 시대 개막’으로 378명(26.9%)이, 3위는 ‘전남도 2020년 국고, 사상 최초 7조 원 돌파’로 352명(25%)이 응답했다. 그 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대한민국 신성장축’, ‘전남도 2019년 청렴도 평가, 최하위에서 2등급 수직상승’,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섬의 날 썸 페스티벌에 15만여 명 몰려 성황’,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400개 기업 돌파’ 등이 10대 뉴스에 올랐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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