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한미약품이 최근 출시한 저자극 손 세정제로 약국에서 살 수 있다. 피부 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각각 97.7%, 87.3%의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져 독감·감기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요즘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알로에베라 잎, 레몬, 라임 등 10가지 이상의 식물 추출물과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보습 효과가 유지된다. 약산성(pH 4.4~5.4)으로 피부 자극도 적고 pH 밸런스를 유지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건강한 손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프리미엄 미세 펌프가 장착돼 있어 한 번만 펌핑해도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세정제로 손색이 없다. 허브향의 대용량(300㎖) 제품으로 오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한미약품 관계자는 “독감·감기·미세먼지 등 때문에 손 위생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판 중인 손 소독제 ‘한미 프레쉬 99.9% 세니타이저 겔’(245㎖)에 이어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5,000여 약국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약국 유통·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세니타이저 겔(에탄올 함량 63%)에는 사용 후 손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천연보습 성분과 글리세린이 들어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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