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세찌 음주운전으로 경찰 입건…"잘못 인정"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3)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차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246%로 만취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차씨를 전날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취소에 해당한다. 차씨는 음주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씨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한 후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차씨를 귀가시켰고 이후 차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