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가 빠른 시간에 무사히 진화 완료됐다.
24일 오후 1시 14분께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1시 35분께 진화가 끝나 폭발로 인해 잠시 통제됐던 이순신대표 통제도 해제됐다.
폭발은 중저온발전 설비 열교환기측(열병합 설비)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4명은 중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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