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이날 트위터에 코흐가 “새로운 고도에 도달한 것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며 코흐의 신기록 수립을 알렸다. 코흐는 지난 10월 또 다른 여성 우주인 제시카 메이어와 함께 ISS에서 나와 우주유영에 성공, 여성 우주인으로만 구성된 세계 첫 우주 유영 기록도 세웠다.
코흐는 지난 3월 15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체류 중이다. 코흐는 내년 2월 328일의 체류 기간을 채우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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