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김상돈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1월 7일 고천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부곡동 주민센터(오후 4시)를 시작으로, 8일에는 오전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내손1동 주민센터(오후 2시), 9일에는 내손2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청계동 주민센터(오후 2시) 순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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