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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회 CJ ENM 대표, 책임 통감 사죄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논란 사과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번 조작 논란은 지난 7월 ‘프로듀스’ 네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 X 101’의 생방송 결선 투표에서 순위 차이의 표가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것을 시청자들이 발견, 시작됐다.



결국 ‘프로듀스 X 101’과 전년도 시리즈인 ‘프로듀스 48’이 조작됐다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각각 시리즈를 통해 결성된 ‘엑스원’과 ‘아이즈원’은 활동을 중단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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