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자리한 '이수 브라운스톤'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하순 '이수 브라운스톤'의 전용 59.27㎡ 5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3,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2,000만원을 1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수 브라운스톤은 2005년 완공된 3개동 총 20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이수 브라운스톤'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 134.79㎡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올라 45.4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53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846건, 7억5,0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6건, 4억3,727만원), ▲경기도 (2,321건, 3억7,929만원), ▲인천광역시 (609건, 3억1,375만원), ▲부산광역시 (612건, 2억9,82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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