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자리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하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전용 84.81㎡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16억3,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5억9,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2012년 완공된 15개동 총 1,51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25㎡ 11억8,500만원 ▲ 59.84㎡ 11억9,000만원 ▲ 59.97㎡ 11억3,000만원 ▲ 59.98㎡ 11억2,000만원 ▲ 84.51㎡ 13억9,500만원 ▲ 84.73㎡ 15억원 ▲ 84.81㎡ 16억3,000만원 ▲ 113.52㎡ 18억4,000만원 ▲ 134.13㎡ 20억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 134.79㎡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올라 45.4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53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846건, 7억5,0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6건, 4억3,727만원), ▲경기도 (2,321건, 3억7,929만원), ▲인천광역시 (609건, 3억1,375만원), ▲부산광역시 (612건, 2억9,82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