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모 주제는 ‘2020년 봄, 희망이야기’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메시지이어야 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경기희망글판’ 도민 공모는 오는 21일까지이다. 출품 작품 가운데 4개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시상금은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3작품) 각 1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희망글판이 도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 도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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