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했던 미국 여배우가 어머니를 살해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영화에 스타크걸로 출연했던 배우 몰리 피츠제럴드(38)가 지난달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제럴드(68)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몰리 피츠제럴드는 지난달 20일 캔자스주 올레이스에 있는 자택에서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몰리 피츠제럴드가 어머니를 살해한 동기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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