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교안 "불법에 대한 저항은 무죄" 패스트트랙 기소에 강한 불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체육관에 설치된 지진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국회 충돌 사건과 관련 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기소된 것과 관련 “불법에 대한 저항은 무죄”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2일 오후 경북 포항의 지진피해 이주민 이주단지와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한 뒤 “우리가 투쟁을 시작한 패스트트랙 추진은 그 자체가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에 대해 헌법에 정해진 권리로서의 저항권으로 투쟁해오고 있다. 기소된 정보에 대해 무죄 주장을 할 것이고, 정의는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무더기 기소는 정당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며 “대개의 사안에 정말 합당한 처리가 됐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검찰의 기소에 강한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최상진기자 csj845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