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혁이 최근 공개된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스노우 버스터’ 광고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설렘 가득한 미소로 달달함을 뽐냈다. 연인과 함께 테마파크를 만끽하는 콘셉트를 소화한 지민혁은, 감정 이입을 부르는 심쿵 연기와 중저음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편의 광고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지민혁은 tvN’둥지탈출3’, Mnet’고등래퍼2’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tvN‘톱스타 유백이’, ‘백일의 낭군님’,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신예다.
특히, 인간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안드로이드 소년 ’안도영’과 로봇보다 더 차가운 마음을 가진 소녀 ’차가은(이수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에서는, 쉽지 않았을 로봇 캐릭터 ‘안도영’을 완벽히 소화하며 10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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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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