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에이앤에스)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Say My Name’ 로연과 비안 버전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유닛 포토에서 서로의 등을 맞댄 채 등장한 로연과 비안. 이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멤버는 화려한 헤어 컬러와 의상, 독보적인 비주얼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로연과 비안은 개인 포토에서도 상반된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고 풍 액세서리, 모자, 진주 목걸이 등 다양하게 포인트를 준 로연과 비안은 여러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Say My Name’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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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ANS. 이들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ANS엔터테인먼트는 “로연과 비연을 마지막으로 여덟 멤버의 ‘Say My Name’ 컴백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며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Say My Name’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오는 10일 새 싱글 ‘Say My Name’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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