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커피·아이스크림은 물론 보험료까지 줄줄이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키운다고 합니다. 업체들은 인건비 부담과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데요. 한편에서는 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을 의미하는 디플레이션 초입에 이르렀다는데 장바구니 물가는 지표와 거꾸로 움직인다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가 맞긴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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