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엠코타운더프라하'의 전용 84.93㎡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1,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1,500만원, 최저가는 3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중순 3억3,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97% 떨어졌다.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자리한 '엠코타운더프라하는 2014년 완공된 14개동 총 1,81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6.51㎡ 2억9,600만원(0.00%) ▲ 67.27㎡ 2억8,033만원(1.94%↑) ▲ 84.93㎡ 3억2,611만원(1.26%↑) ▲ 84.96㎡ 3억3,148만원(1.18%↑) ▲ 100.82㎡ 4억2,400만원(0.00%) ▲ 101.56㎡ 4억2,300만원(0.32%↑) ▲ 118.6㎡ 4억6,667만원(0.19%↑) ▲ 119.79㎡ 4억8,000만원(0.00%) ▲ 153.21㎡ 5억8,500만원(0.00%) ▲ 153.29㎡ 5억6,9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8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5,9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109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 ▲경상남도 김해시(301건, 중위거래가 1억6,300만원), ▲경상남도 양산시(117건, 중위거래가 1억4,3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통영시(12건, 중위거래가 7,900만원), ▲경상남도 사천시(8건, 중위거래가 7,675만원), ▲경상남도 밀양시(3건, 중위거래가 5,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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