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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화장품 아토오겔 베이비크림, EWG 그린등급성분 ‘안전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아이들은 피부장벽이 완벽히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베이비크림의 성분이 맞지 않는 경우에도 쉽게 부작용으로 고충을 겪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여러 가지 어린이화장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제품 내 함유된 성분이 안전한지부터 따져보아야 내 아이에게 잘 맞는 아기고보습크림을 잘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근래 베이비용품에 대한 유해성분 함유로 꾸준히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안전성 입증을 위해 전 성분을 오픈하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함유된 제품 내 원료들이 가진 특성이 내 아이와 맞는지, 안전한 등급의 성분인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주의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있기에 화장품 성분을 쉽게 분석이 가능한 어플을 활용하는 등 유의해야한다.

베이비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브랜드로, 전 제품에 EWG 그린등급의 성분을 함유한 것은 물론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를 배제해 무향을 가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습력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메인 성분으로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 및 알란토인, 병풀추출물, 녹차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등을 함유하면서 건조한 아기피부를 케어하는 것을 도우며 유수분을 유지해준다.

관계자는 “어떤 피부타입의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저자극’을 판정받았다. 전 연령층 마음 놓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의 촉촉한 케어를 돕기 위해 적당히 산뜻한 제형을 가져 끈적임 없이 전신보습에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실속 있는 가격과 용량을 갖춰 1+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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