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4리는 선유산업단지와 아파트 단지 개발로 인한 차량통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 때문에 도로개설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30억원을 들여 길이 230m, 폭 13m,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도로를 개선해 차량 정체를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선유4리 도시계획도로를 시작으로 문산읍 숙원사업인 국지도78호선 선유리 구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올해 보상 착수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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