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편애중계' 안정환, 제작진 향해 찬스 애원..'내 선수' 편애하다 정규+울분

안정환이 오로지 ‘내 선수’ 편애를 위해 MBC ‘편애중계’ 제작진에게 매달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사진=MBC ‘편애중계’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이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MBC ‘편애중계’ 오늘(7일)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모태솔로 선수의 솔로 탈출을 위해 애원도 불사하는 온몸 편애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애를 글로 배운 모태솔로 3인방의 솔로 탈출 도전이 계속된다. 편애 중계진의 무조건적 응원 속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솔로들을 위해 마련된 파티에 참가하면서 총성 없는 썸 전쟁터에 뛰어든 것.

이에 자기 선수의 순수한 매력에 반했던 안정환이 그가 여성 앞에서 실수라도 할까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껏 초조해하던 그는 심지어 제작진을 향해 “한번만!”, “제발!”을 목 놓아 외치며 선수를 도와줄 수 있는 찬스를 요청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토록 최선을 다해 편애하던 그도 “내가 깡생수를 마신다, 너 때문에!”라며 갑자기 절규와 울분에 가득 찬 속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안정환의 롤로코스터급 감정기복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내 선수’의 솔로 탈출을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내려놓은 ‘편애 끝판왕’ 안정환의 색다른 모습은 본격 짠내와 폭풍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 연애 신생아들의 대반전 활약이 펼쳐지는 MBC ‘편애중계’ 모태솔로편 2탄은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