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옹성우, 'WE BELONG'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힐링 보이스' 기대감 UP

옹성우가 디지털 싱글 ‘WE BELONG’(위 빌롱)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판타지오




옹성우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해 신곡 음원 발매에 본격적인 예열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옹성우는 푸른빛과 우드 톤의 배경을 오가며 곡이 주는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또한 옹성우가 ‘WELO’(위로, 옹성우 팬클럽 이름)라는 제목의 책과 함께 우주 속에 앉아 있는 듯한 장면은 서정적인 느낌을 극대화해 그가 음악에 담아낼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화려한 꽃 속에서 미소를 지은 옹성우의 모습은 영상에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매력인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몽환적인 티저 영상과 함께 흘러나온 ‘WE BELONG’은 편안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기타와 옹성우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보컬 찹(Vocal Chop)이 어우러져 짧은 멜로디에서도 감성을 자극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더불어 영상의 마지막에 나지막이 들리는 옹성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신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옹성우의 자작곡으로 알려진 신곡 ‘WE BELONG’은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청춘에게 보내는 위로가 담겼으며 옹성우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불안함과 걱정 사이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BELONG’을 발매한 후, 11일 열리는 단독 팬미팅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