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주시 농기계 임대 활성화로 일손부족해소
입력2020-01-08 09:48:38
수정
2020.01.08 09:48:38
이현종 기자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일손부족 해결과 함께 소득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가 8일 지난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확보해 운영하는 나무파쇄기와 농업용 굴삭기, 쟁기 등 1,523대가 1만 3,628회를 임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임대수입은 2018년보다 4,000만원이 늘어난 2억 8,000만원에 달했다. 농기계를 빌릴때 받는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교육도 4회에 걸처 600여명이 받는 등 매년 교육받는 농민이 증가해 이용기술 향상으로 농기계로 인한 사고 건수도 감소하고 있다. 자치단체의 농기계 임대는 사용횟수가 낮은 농기계 구매가 어려운 대두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상주=이현종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