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일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상품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접수된 9개 업체 22개 상품 모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브랜드상품관에는 총 20개업체 73개 상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경기장 주변에 5월, 10월 대회기간 중 각 3개의 상품관을 추가 설치, 경기장 주변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팩·마우스패드·넥타이·텀블러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품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